
한국나눔장애인후원재단(총회장 이철호)은 7일 정홍석 한국노총 건설기계·기계 일반·섬유 유통 전국위원장을 제2대 회장으로 공식 추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단순한 지도력 교체를 넘어, 장애인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오래갈 지원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재단의 전략적 결정으로 해석된다.
정홍석 신임 회장은 지역사회 기반의 복지 행정과 민관 협력 프로젝트를 오랜 기간 이끌어온 인물이다. 특히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요구와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가 설계해 온 맞춤형 복지체계는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철호 총회장은 “재단은 단순한 후원 단체를 넘어,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전환하고 실제로 삶의 변화를 이끄는 기관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라며, “정 회장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략적 사고는 재단이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데 중대한 이바지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앞으로 △전국적 후원 네트워크 확대 △장애인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지역 기반의 복지 모델 도입 등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특히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원이 부족한 비수도권 장애인 가정의 의료, 교육,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과 후원자를 1:1로 연결하는 맞춤형 후원 플랫폼 구축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국나눔장애인후원재단은 현재 전국 17개 시. 도에서 소외된 장애인 가정을 발굴해 △생활 안정 지원 △재활용품 나눔 △의료 연계 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재단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실질적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사회 각계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정홍석 회장의 추대는 한국나눔장애인후원재단이 보다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복지 실현을 추진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